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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의 역설 - 신문 기사는 "정확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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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은석 작성일11-07-06 20:30 조회34,78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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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의 역설 - 신문 기사는 "정확할까"?


신문은 소식을 전달하는 유용한 매체이다. 그런데 신문이 정확하다고 믿을 수 있을까? 신문 기사는 기자가 쓴다. 기자는 해당 분야의 전문가가 아니기 때문에 그 분야의 전문가에게 설명을 듣는다. 전공자라면 몰라도 비전공자라면 그 분야를 다 알 수는 없는 노릇이고 또 정확하게 기사를 전달하기는 힘들다. 기사를 썼다 하여 그 기사의 정확성을 검증받기 위해서 전문가에게 검토 의뢰를 할 수도 없다. 전문가는 잘 알 수는 있겠지만 신문 기사를 쓸 수는 없다.

이를테면 경제 관련 기사를 볼때마다 다양한 용어가 나오고 분석이 나오는데 경제 전문 기자라 하더라도 해당 분야에서 몇십 년을 공부한 사람에 비하면 중요도가 떨어진다. 한 분야에 오래 일한 기자도 이러할 진데 인문학을 전공한 기자가 중화학 분야나 최첨단 분야에 대해서 기사를 쓴다면 그 정확성은 과연 얼마나 될까.  희안하게도 사람들은 신문에 나왔다면 그리 의심을 하지 않는다.

신문은 소식을 전달한다. 그런데 가끔은 "광고"도 전달을 하게 된다. 그리고 때때로 신문은 "잘못된 내용"도 보도를 한다. 그렇다보니 학술 자료에서는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신문 자료를 잘 인용하지 않는다. 신문 자료는 주로 "광고" 목적으로 인용을 많이 한다. 신제품을 만들었을때 권위있는 기관을 이용한다거나 언론에 보도된 자료를 바탕으로 광고 문구를 만든다. 사례를 찾아보면 무수히 많이 나오겠지만, 결론은 신문이라고 해도 올바른 이야기만 하는 것은 아니며 사실 확인이 필요하다는 점이다.

그걸 알고 있다. 그래도 신문을 보게 된다. 신문의 역설이 바로 이런 것이었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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