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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킹과 보안 : 창과 방패의 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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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은석 작성일11-08-11 12:45 조회36,23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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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킹과 보안 : 창과 방패의 싸움 



지난 2001년 9월 11일 이후 공항 등을 통과하려면 엄격한 보안 절차를 거쳐야 한다. 영화 "인 디 에어"에서도 조지 클루니가 투덜대지만 신발까지 벗어서  검색대를 통과시켜 이상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한때는 옷을 투과하는 광선을 사용하여 그렇게까지 해야 하나 사생활 침해 논란도 크게 일었었다. 그런데 그렇게 하여 테러리스트나 위험 인물을 잡을 수 있을까?


해킹과 보안의 문제와 유사하게 공항 등의 검색대도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서 지키려는 자와 또 이를 깨려는 자의 싸움이 되었다. 테러리스트나 위험인물이 일반인처럼 위장하여 침입할 것이라는 가정 하에 대다수 사람들이 이용하는 공항 등을 지키려 한다. 또한 국경 자체를 봉쇄하여 원천적으로 침입을 막아보겠다는 의도이다. 그런데 대단히 지능적인 테러리스트들은 매번 기막힌 방법들을 동원하여 지키려는 자들을 따돌리고 있다. 일반인들이 이용하는 통로로는 입국할 수 없으니 검색대를 통과하지 않고서도 들어가는 방법을 채택한 것이다. 이미 영화에도 공개된 방법은 "자칼"에서 브루스 윌리스가 요트 대회를 이용하여 침입한 것이다. 


무엇이든 다 뚫어버리는 창이 있다. 무슨 창이든 다 막는 방패가 있다. 그 둘이 싸운다면 누가 이기겠는가? 정답은 없다. 빨리 내미는 자가 이길 수도 있고 총을 든 자가 이길 수도 있다. 방법과 수단의 수준에서는 아무리 뚫고 막는 싸움을 해도 근본적인 처방이 생길 수가 없다. 사회 불만을 이용하려는 테러리스트라면 사회를 안정시켜 여론을 반테러리즘으로 몰아가서 막을 것이고 정치적인 이유라면 협상을 할 것이다. 근본 원인을 해결하지 않고서는 아무리 검색대를 세운다 한들 일본 애니메이션 "벡실"같이 완벽하게 쇄국을 하지 않는 한 철통 보안은 할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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