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메 파스칼 대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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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메소프트™ 작성일16-11-14 19:50 조회8,21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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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과사전은 말 그대로 세상 모든 사물을 기록한 책입니다. 프랑스 대혁명 전에 디드로가 백과사전을 편찬하기 시작하면서 지식의 총아로 발전했고 영국에서 만든 "브리태니카 대백과사전"이 가장 유명했습니다. 백과사전은 출판업을 하는 사람들의 꿈이었습니다. 세상 모든 지식을 담았으니 출판사 입장에서는 더 이상 출판할 책이 없지요.
한메 파스칼 대백과사전은 종이로 된 백과사전을 디지털로 옮겼습니다. 동서문화사의 "파스칼 대백과사전"을 CD버전으로 만들었고 향후에는 온라인까지 서비스를 하였습니다. 백과사전은 모든 것을 다 담고 있기에 원고를 만드는 시간이 많이 들었습니다. 그러던 차에 온라인에서 위키피디아가 온라인 백과사전을 자처하면서 종이로 된 백과사전들은 점차 사양길에 접어 들었습니다. 그렇다 해도 출판사는 자기 브랜드를 가진 백과사전을 가지고 싶어 합니다. 서재에 장식하기도 좋을 뿐더러 종이로 보는 즐거움도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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